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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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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복분자 (Korean Rasaberry , 覆盆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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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결분자(缺盆子), 복분(覆盆), 오표자(烏標子), 대맥매(大麥每), 삽전표(揷田標), 재앙표(栽秧標), 서국초(西國草), 필릉가(畢楞伽), 규(奎), 결분(抉盆), 곰딸, 곰의딸, 복분자딸, 복분자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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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ubus coreanus
Miq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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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 |
장미과 (Ros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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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시력 건강 향상, 피로회복, 간 보호 효과, 피부미용, 신장기능 강화, 기억력 향상, 정력증진, 항진통, 항염증, 항산화, 항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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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성분 |
malic acid, tartaric acid, astragalin, cyanidin-3-sophoroside, migaichigo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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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 (Rosaceae)에 속하는 복분자(Rubus coreanus Miqeul)는 복분자딸기의 채 익지 않은 열매를 말한다.
복분자라는 이름은 이 열매를 먹으면 요강이 뒤집힐 만큼 소변줄기가 세진다고 하여 ‘엎어질 복(覆), 항아리 분(盆), 아이 자(子)` 를 사용하여 복분자(覆盆子)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띤다고 하여 오표자(烏藨子), 대맥매(大麥莓), 삽전표(揷田藨), 재앙표(栽秧藨)라고도 불렸으면 다른 이명으로는 결분자(缺盆子), 재앙표, 서국초(西國草), 필릉가(畢楞伽), 규(茥), 결분(蒛葐) 등으로 불리운다.
복분자딸기는 주로 계곡과 산기슭의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이 좋은 곳에서 자라며 전북 고창의 특산물이며, 특히 선운산 일대에서 재배되는 복분자가 유명하다..
2009년의 농림수산식품의 조사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전국생산량의 84.5%, 전라남도는 7.0% 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0년 조사에서는 전라남도에서 재배가 급격히 늘어 전라북도, 전라남도 각각 77.6%, 12.6%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내의 지역생산량을 살펴보면 광주 이북지역인 고창군, 장성군, 정읍시, 순창군, 함평군, 담양군, 영광군에서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 그 효능이 언급되었으며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신장과 간을 보호하고 눈을 밝게 하며 신정보강 및 정력 감퇴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활발히 연구된 복분자는 열매 안에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암, 항산화, 항균작용을 하며 Niga-ichigoside F1은 진통작용 및 항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러한 복분자는 1993년부터 재배되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농가의 소득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과잉출하로 인한 가격폭락과 복분자의 활용방안이 문제시 되고 있다. 현재 복분자를 이용한 가공식품으로 차, 쨈, 즙, 과자, 음료, 초콜릿, 와인, 식초 등이 판매되고 있다. 복분자는 기능성이 많은 자원으로 잘 알려져 있고 기능성 연구가 활발히 진행 된 점으로 미루어 기능성 식품소재로서의 활용과 천연물 신약으로의 개발의 가능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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