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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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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약명 |
김 (Laver, 海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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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해태, 참김, 해우, 해의(海衣), 자채(紫菜), 감태(甘苔), 청태(靑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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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Porphyra tenera
Kjel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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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군 |
보라털과 (Bangi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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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능 |
변비예방, 피부미용, 항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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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성분 |
agar, hemicellulose, sorbitol, D-sorbi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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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Porphyra tenera Kjellman)은 홍조류 보라털과(Bangiaceae)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해조류로서 해태, 참김, 해우, 해의(海衣), 자채(紫菜) 감태(甘苔), 청태(靑苔)등의 이명으로도 불린다.
몸의 길이는 14~25cm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주름이 져 있다. 몸의 윗부분은 검은 자주색 또는 붉은 자주색이며 아랫부분은 파란빛을 띤 녹색이며 바닷속 바위에 이끼처럼 붙어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10월 무렵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겨울에서 봄에 걸쳐 번식하며 제주, 남해안, 서해안에 분포하거나 널리 양식하는데 특히 전라남도의 완도의 김양식이 유명하다.
김은 세계적으로 약 50여 종이 있으나 우리 나라 남해안에서 주로 양식하는 종류는 참김과 방사무늬돌김이며 이외에도 모무늬돌김, 둥근돌김, 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조리하여 즐겨먹었으며, 식욕을 돋구는 독특한 향기와 맛을 내는 기호식품으로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발라서 구워 먹기도 하고 좌반, 부각으로 조리하여 만들어 먹는다.
김의 주요 성분으로 탄수화물인 agar가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그밖에 hemicellulose, sorbitol, D-sorbitol 등이 들어있다.
또한, 김에는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으며, 암도 예방된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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