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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구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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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명 |
삼지구엽초 (Korean Epime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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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음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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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Epimedium koreanum
Na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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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군 |
매자나무과 (Berberidace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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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
항면역, 항돌연변이, 항스트레스, 항산화, 정력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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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성분 |
icariin, epimedoside, dpimedin A, epimedin B, epimedin C, magnoflorine, des-o-methylicaricariin, ceryl alcohol, hentriacontane, phytosterol,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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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자나무과 (Berberidaceae)에 속하는 삼지구엽초(Epimedium koreanum Nakai)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다른 이명으로 음양각(淫羊藿)으로 불리며 꽃은 식용하고 줄기, 잎, 뿌리는 건조하여 약용으로 사용한다.
삼지구엽초의 어원은 원가지에서 가지가 3갈래로 갈라지고 다시 3갈래로 갈라지기 때문에 붙여졌다는것과 꽃이 피는 7~8월에 3~4개의 잎이 백색을 띠므로 삼백초라 일컬어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자생 및 재배 되고 있다.
민간에서는 술을 담가 먹기도 하며, 예부터 해독, 소종, 간염 등 보신장양의 의미로 사용되어 온 약물로서 최근 약리학적 연구로부터 확인되고 있다. 맛은 다소 매운 매운 편이지만 몸에 따스한 기운을 넣어주는 약재로 유익한 식품이다.
삼지구엽초에서는 약 20여의 flavonoid 화합물이 분리, 보고 되어 있는데 활성성분은 icariin, noricariin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lignin 화합물과 ceryl-alcohol 등이 분리 보고 되었다.
Glavonme 화합물이 심근의 β-receptor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심혈관 질환을 개선시키며, 음영곽의 섭취로 면역증강 작용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항산화, 항천식, 항당뇨 등의 여러가지 효능이 연구 결과로 보고되었다.
그러나 삼지구엽초는 약재로서는 활동도가 크나 식품, 의약품, 화장품에는 주원료로 사용되는 경우가 적고 부가 첨가제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이렇게 삼지구엽초 존재하는 다양한 기능성 물질을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형태의 건강 보조 식품 또는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제조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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